경기도 내 13개 경제단체가 지난 17일 수리산에서 시산제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성공과 화합을 다짐했다.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한희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 김영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노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 김정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사)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회장·정용주), (사)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회장·박준남), (사)경기도벤처기업협회(회장·서기만),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이병덕), (사)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정명효), (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회장·유태승), (사)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회장·최완수), (사)경기도중소기업연합회(회장·이흥해), (사)경기청년기업협회(회장·김성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회장·김금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회장·박창숙), (사)IT여성기업인협회 경기지회(회장·공예순) 등 도내 300여 명의 경제단체 회원사가 함께했다.
이들은 연합 시산제를 올리고 올 한해 사업 번창과 경제 활성화를 소망하며 회원들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