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오는 27일부터 양평문화원 뒤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청년 창업 자전거 공작소를 운영한다.
청년 창업 자전거 공작소는 최근 심화되는 경제 상황과 악순환 되는 고용·취업난 등에 따라 전국 최초 자전거 레저 특구의 가용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전거 조립·정비 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사전에 신청한 관내 3개 고등학교의 장애 학생 9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3일까지 52회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자전거 구조와 상세 명칭 및 공구 사용법, 안전수칙 등 이론 과정과 직접 자전거를 분해·조립하는 실습과정으로 구성, 교육대상 학생들은 6월 28일에 실시될 경기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 자전거공작소 시행은 자전거 경정비 취업에 필요한 직업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자립과 취업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자전거 레저특구인 지역특색에 맞게 자전거 레저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 창업 자전거 공작소는 최근 심화되는 경제 상황과 악순환 되는 고용·취업난 등에 따라 전국 최초 자전거 레저 특구의 가용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전거 조립·정비 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사전에 신청한 관내 3개 고등학교의 장애 학생 9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3일까지 52회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자전거 구조와 상세 명칭 및 공구 사용법, 안전수칙 등 이론 과정과 직접 자전거를 분해·조립하는 실습과정으로 구성, 교육대상 학생들은 6월 28일에 실시될 경기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 자전거공작소 시행은 자전거 경정비 취업에 필요한 직업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자립과 취업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자전거 레저특구인 지역특색에 맞게 자전거 레저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