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철쭉동산에서 철쭉 1만 본을 식재, 봄꽃축제 손님맞이 준비에 정성을 쏟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쭉동산 조성 20주년을 맞아 4월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18 군포철쭉축제'를 한 달 앞두고 철쭉동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층 더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주 군포시장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은 축제의 주 무대가 될 철쭉동산에 1만 본의 철쭉을 심었으며 향후 수리산도립공원과 초막골생태공원, 반월호수 순환산책로 등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철쭉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군포 철쭉동산은 이미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산림휴양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철쭉동산 조성 20주년을 맞아 4월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18 군포철쭉축제'를 한 달 앞두고 철쭉동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층 더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주 군포시장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은 축제의 주 무대가 될 철쭉동산에 1만 본의 철쭉을 심었으며 향후 수리산도립공원과 초막골생태공원, 반월호수 순환산책로 등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철쭉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군포 철쭉동산은 이미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산림휴양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