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수원 kt의 주권이 2018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
주권은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3이닝 동안 7실점(7자책)을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주권은 77개의 공을 던졌고 이중 48개가 스트라이크에 들어왔지만 직구 최고구속이 142km에 머무는 등 안정적이지 못했다.
주권은 1회말 수비에서 선두타자 이명기를 3구만에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는 듯 했지만 2번타자 버나디나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허용했다.
또 뒤이어 들어온 김주찬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해 첫 실점했다.
주권은 최형우를 볼넷으로 거른 후 나지완과 안치홍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점을 더 내줬다.
이어 주권은 이범호에게 3점 홈런을 맞았다.
주권은 2회에도 선두타자 이명기에게 중견수 오른쪽 안타, 버나디나에게 몸에 맞는 볼로 1·2루 위기에 빠졌고 최형우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0-7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주권은 3회 2사 2,3루 위기에 빠졌지만 버나디나를 삼진으로 잡아낸 후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주권은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3이닝 동안 7실점(7자책)을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주권은 77개의 공을 던졌고 이중 48개가 스트라이크에 들어왔지만 직구 최고구속이 142km에 머무는 등 안정적이지 못했다.
주권은 1회말 수비에서 선두타자 이명기를 3구만에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는 듯 했지만 2번타자 버나디나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허용했다.
또 뒤이어 들어온 김주찬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해 첫 실점했다.
주권은 최형우를 볼넷으로 거른 후 나지완과 안치홍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점을 더 내줬다.
이어 주권은 이범호에게 3점 홈런을 맞았다.
주권은 2회에도 선두타자 이명기에게 중견수 오른쪽 안타, 버나디나에게 몸에 맞는 볼로 1·2루 위기에 빠졌고 최형우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0-7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주권은 3회 2사 2,3루 위기에 빠졌지만 버나디나를 삼진으로 잡아낸 후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광주/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