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조병돈)는 관내 농·특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한 주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설봉공원 제1주차장에서 오는 3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개장 후 9년째를 맞는 직거래 장터는 앞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설(동절기 제외) 된다.
넉넉한 인심으로 좋은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주말을 맞아 이천 명소인 설봉공원과 설봉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 품목은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인 쌀을 비롯해 복숭아 가공식품과 장류, 도라지 가공식품, 아로니아 가공식품, 고구마, 딸기잼, 한과, 채소류, 과실류, 화훼류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준비됐다. 설봉공원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고 믿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설 이래 꾸준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혁신의 바른 본보기"라며 "이천시 농·특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업인의 농산물 판로 확대와 소비자의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을 위해 직거래장터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개장 후 9년째를 맞는 직거래 장터는 앞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설(동절기 제외) 된다.
넉넉한 인심으로 좋은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주말을 맞아 이천 명소인 설봉공원과 설봉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 품목은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인 쌀을 비롯해 복숭아 가공식품과 장류, 도라지 가공식품, 아로니아 가공식품, 고구마, 딸기잼, 한과, 채소류, 과실류, 화훼류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준비됐다. 설봉공원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고 믿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설 이래 꾸준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혁신의 바른 본보기"라며 "이천시 농·특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업인의 농산물 판로 확대와 소비자의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을 위해 직거래장터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