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서울동작구청과 자유학년제 체험프로그램 및 교육정책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동작구청 구청장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특색 있는 지역자원을 공유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체험활동 기회를 주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오는 4월부터 동작구 초·중·고등학생들에게 ICT(정보통신기술)가 특화된 이음터와 요·보트 체험이 가능한 마리나,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 국내 최대 공룡알 화석산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등 다양한 체험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작구에서는 화성시 학생들에게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성대학교, 현충원 등과 연계한 진로직업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채인석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난 2012년 창의지성교육 도입부터 쌓아온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노하우를 타 지역들과 공유하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특색 있는 지역자원을 공유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체험활동 기회를 주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오는 4월부터 동작구 초·중·고등학생들에게 ICT(정보통신기술)가 특화된 이음터와 요·보트 체험이 가능한 마리나,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 국내 최대 공룡알 화석산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등 다양한 체험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작구에서는 화성시 학생들에게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성대학교, 현충원 등과 연계한 진로직업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채인석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난 2012년 창의지성교육 도입부터 쌓아온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노하우를 타 지역들과 공유하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