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범죄예방과 시민안전을 위해 올해 예산 4억원을 투입해 중심상가 및 시 외곽지역에 CCTV 50대를 14곳에 추가 설치하고, 기존에 운영 중인 저화질 CCTV 30대를 고화질로 성능 개선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현재까지 194곳에 모두 495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CCTV를 활용하여 범죄예방뿐 아니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자 및 금연구역 흡연자에 대해 계도 방송 등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CCTV 추가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을 차질없이 완료해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CCTV 추가 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까지 194곳에 모두 495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CCTV를 활용하여 범죄예방뿐 아니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자 및 금연구역 흡연자에 대해 계도 방송 등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CCTV 추가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을 차질없이 완료해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CCTV 추가 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