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이필운안양시장)은 4월 21일과 5월 12일 '가족 행복 프로그램 가족 행복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가족간에 서로 소통하고 일상 속에서 인문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집인원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40팀(회차당 160명)이다.
참가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날아라 삑삑아!'의 저자 권오준 생태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및 인문지식 키우기 가족대항전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어린이공연 '돌멩이 수프'를 관람하게 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인문교육특구사업팀으로 (031-469-9279)문의 하면 된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