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동탄

LH(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본부장·이치훈)는 새봄을 맞아 본부 전직원 및 시공사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 신도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도시에 감동하고, 생활에 감탄하라'라는 동탄신도시에 걸맞게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명품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150여명의 직원들은 청소차 3대, 살수차 3대 등을 동원하여 동탄역사 주변, 청계공원, 치동천, 신리천 등 하천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동탄 신도시 곳곳을 청소했다.

이 본부장은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동탄신도시 입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입주민의 마음에 감동과 감탄의 울림이 있는 동탄 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