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일 2층 대강당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 각종학교 업무담당자 및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용역업체 담당자 등 총 22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SNS 등을 통해 PC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감염이나 가상화폐 채굴을 위한 악성코드가 교육기관에서도 속출하고, 다양하고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 기법으로 인해 교육행정 서비스 차질과 주요 정보의 유출로 이어질 수 있어 정보보호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으로 구리 남양주 지역 학생 및 교직원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고 단위학교의 실질적인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교육은 △정보보안 기본지침 이해 △교육기관 개인정보 유출사례 및 강화방안 △개인정보보호 필수 이행사항 실무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김주창 교육장은 참석자들에게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교직원 모두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하였고, 안전한 정보이용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단위학교 및 용역업체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큰 기대감을 밝혔다.
최근 SNS 등을 통해 PC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감염이나 가상화폐 채굴을 위한 악성코드가 교육기관에서도 속출하고, 다양하고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 기법으로 인해 교육행정 서비스 차질과 주요 정보의 유출로 이어질 수 있어 정보보호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으로 구리 남양주 지역 학생 및 교직원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고 단위학교의 실질적인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교육은 △정보보안 기본지침 이해 △교육기관 개인정보 유출사례 및 강화방안 △개인정보보호 필수 이행사항 실무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김주창 교육장은 참석자들에게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교직원 모두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하였고, 안전한 정보이용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단위학교 및 용역업체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큰 기대감을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