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전에서 챔피언스리그 15호골을 넣으며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호날두는 12일(한국시간) 유벤투스와의 경기 이후 '한 시즌 최다 골 순위'에서 메시의 이름을 한 계단 더 끌어내렸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 전까지 역대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시즌 최다 골 1, 2위 기록을 갖고 있었다.
지난 2013-2014시즌 17골이 역대 최다 골 기록으로 남아있고, 2015-2016시즌 16골이 2위에 올라있다.
메시의 이름은 3위(2011-2012시즌 14골)에 올려져 있었지만, 이마저도 호날두가 밀어냈다.
호날두는 총 3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2골 이상을 넣을 경우 자신이 가진 챔피언스리그 한 시즌 최다 골 타이기록을 세우게 되고 3골을 넣으면 새 역사를 쓰게 된다.
호날두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15골을 넣어 한 경기 평균 1.5골을 넣고 있어 산술적으로는 4골 이상을 더 넣을 수 있다.
호날두는 최근 11경기 연속 골을 넣고 있고, A매치를 포함해 최근 14경기에서 27골을 몰아넣었다. 올 시즌엔 총 38경기에 나와 41골이라는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뽐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은 확정적이다. 2위를 달리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이상 8골·리버풀)를 7골 차로 따돌리고 있어 6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지난 2012-2013시즌부터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디지털뉴스부
호날두는 12일(한국시간) 유벤투스와의 경기 이후 '한 시즌 최다 골 순위'에서 메시의 이름을 한 계단 더 끌어내렸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 전까지 역대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시즌 최다 골 1, 2위 기록을 갖고 있었다.
지난 2013-2014시즌 17골이 역대 최다 골 기록으로 남아있고, 2015-2016시즌 16골이 2위에 올라있다.
메시의 이름은 3위(2011-2012시즌 14골)에 올려져 있었지만, 이마저도 호날두가 밀어냈다.
호날두는 총 3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2골 이상을 넣을 경우 자신이 가진 챔피언스리그 한 시즌 최다 골 타이기록을 세우게 되고 3골을 넣으면 새 역사를 쓰게 된다.
호날두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15골을 넣어 한 경기 평균 1.5골을 넣고 있어 산술적으로는 4골 이상을 더 넣을 수 있다.
호날두는 최근 11경기 연속 골을 넣고 있고, A매치를 포함해 최근 14경기에서 27골을 몰아넣었다. 올 시즌엔 총 38경기에 나와 41골이라는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뽐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은 확정적이다. 2위를 달리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이상 8골·리버풀)를 7골 차로 따돌리고 있어 6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지난 2012-2013시즌부터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