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최근 시민들이 관내 각종 현황을 다양하게 분석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포털서비스인 '광명나눔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명나눔데이터는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와 통계데이터를 체계화해 통합한 후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1천여 종의 생활밀착형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화면에서도 볼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구축돼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광명의 하루(인구, 세대수, 토지거래, 세대 당 지방세 부담액, 민원처리 건수 등), 통계 간행물(2004년부터 연도별로 주택, 환경, 교육, 문화 등 각종 간행물 다운로드 가능), 광명 통계(다양한 통계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위치기반데이터 찾기를 이용하면 현재 위치에서 주변 300m 이내에 있는 체육시설, 약국,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바로 살펴볼 수 있다.
이 서비스에는 다양한 행정정보가 들어 있어서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정보보다 상세하다.
김웅일 시 정보통신과장은 "광명나눔데이터가 민간과 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결합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광명나눔데이터를 빅데이터와 연계해 시민들이 이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나눔데이터는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와 통계데이터를 체계화해 통합한 후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1천여 종의 생활밀착형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화면에서도 볼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구축돼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광명의 하루(인구, 세대수, 토지거래, 세대 당 지방세 부담액, 민원처리 건수 등), 통계 간행물(2004년부터 연도별로 주택, 환경, 교육, 문화 등 각종 간행물 다운로드 가능), 광명 통계(다양한 통계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위치기반데이터 찾기를 이용하면 현재 위치에서 주변 300m 이내에 있는 체육시설, 약국,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바로 살펴볼 수 있다.
이 서비스에는 다양한 행정정보가 들어 있어서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정보보다 상세하다.
김웅일 시 정보통신과장은 "광명나눔데이터가 민간과 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결합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광명나눔데이터를 빅데이터와 연계해 시민들이 이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