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성 인천시의회 부의장이 대한적십자사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RCHC'(Red Cross Honors Club) 인천 8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이경호)는 23일 오전 11시 적십자 인천지사 3층 접견실에서 'RCHC' 인천 8호 가입식을 열었다.
'RCHC' 인천 8호 회원에 가입한 황인성 인천시의회 부의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고액 기부자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성 시의회 부의장이 기부한 1억원은 국내외 취약계층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적십자가 펼치는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보탤 계획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