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상동도서관은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저자 백영옥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백영옥 작가는 2006년 단편소설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혜수 주연의 드라마로도 방영된 소설 '스타일'은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4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이어트의 여왕',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애인의 애인에게', '아주 보통의 연애'까지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많은 독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상동도서관 관계자는 "백영옥 작가를 통해 어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내는 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강연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자 강연회에는 선착순 1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영옥 작가는 2006년 단편소설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혜수 주연의 드라마로도 방영된 소설 '스타일'은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4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이어트의 여왕',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애인의 애인에게', '아주 보통의 연애'까지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많은 독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상동도서관 관계자는 "백영옥 작가를 통해 어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내는 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강연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자 강연회에는 선착순 1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