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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새마을회(회장·최봉근)는 수원시 권선구 대부둑공원에서 남녀 새마을지도자 1천500여명이 참여해 제48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새마을의날'은 새마을운동 제창일(1970년 4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법률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진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유관기관장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근본 취지와 목표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