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원

새수원 로타리클럽(회장·김명배)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24일 수원 경동원에 방문해 '어린이날 기념 아동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새수원 로타리클럽 20여명이 참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매년 연말 전국 아이들에게 소원선물을 나눠주는 산타원정대를 진행하고 있다.

새수원 로타리클럽은 5월에 산타가 나타난 것처럼 어린이날을 맞이해 경동원 아이들에게 원하는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 새수원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장난감과 의류, 가방 등 물품과 간식을 전달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