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5일 양평읍 시가지 일대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군인, 공무원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해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를 앞두고 손님맞이 범군민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시가지를 중심으로 경기장 주변 및 다중이용시설 등 방문객이 밀집하는 전 구간에 걸쳐 방치된 쓰레기 및 도로변 청소가 진행됐다.
군은 28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31개 시·군 1만2천여 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이 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손님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양평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왔다.
각 부서별로 주요 공공시설물과 관광지, 전통시장, 도로와 하천 등을 정비하고 있으며 각 읍·면에서는 청사 및 공중화장실, 복지회관, 시가지 주변 청소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쓰레기 불법투기 점검반을 편성하여 담당구역별 특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 공무원이 혼연 일체되어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폈다.
이밖에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자체적으로 마을 단위 대청소를 실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271마을 환경지킴이를 통한 쓰레기 분리배출 및 배출시간 준수를 지속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경기도 체육대회를 위해 양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하고 깨끗한 첫인상을 보여 주기 위해 모든 공직자를 비롯해 기관과 단체, 주민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가지를 중심으로 경기장 주변 및 다중이용시설 등 방문객이 밀집하는 전 구간에 걸쳐 방치된 쓰레기 및 도로변 청소가 진행됐다.
군은 28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31개 시·군 1만2천여 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이 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손님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양평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왔다.
각 부서별로 주요 공공시설물과 관광지, 전통시장, 도로와 하천 등을 정비하고 있으며 각 읍·면에서는 청사 및 공중화장실, 복지회관, 시가지 주변 청소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쓰레기 불법투기 점검반을 편성하여 담당구역별 특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 공무원이 혼연 일체되어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폈다.
이밖에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자체적으로 마을 단위 대청소를 실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271마을 환경지킴이를 통한 쓰레기 분리배출 및 배출시간 준수를 지속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경기도 체육대회를 위해 양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하고 깨끗한 첫인상을 보여 주기 위해 모든 공직자를 비롯해 기관과 단체, 주민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