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와 유명 가수·연기자 등이 다수 소속된 연예기획사 C9엔터테인먼트가 25일 경인일보 인천본사 접견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연·행사사업의 기획과 운영,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기획, 매니지먼트, 신인 아티스트 발굴, 공연기획, 행사 대행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가수 윤하, 정준영, 치타, 연기자 정겨운 등 유명 연예인이 소속돼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C9엔터테인먼트의 김대순 대표이사, 김승곤 공연기획사업부 이사, 신상훈 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은환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은 "공연 기획과 행사 대행, 교육 사업 등에서 여러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