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서장·고창경)는 25일 이천시, 지역 아동센터와 함께 '따뜻한 귀갓길 동행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긴급호출·위치추적 기능이 탑재된 고리형 스마트 GPS 위치추적기 보급 대상자 선정을 비롯해 아동안전 및 실종관련 신속한 대처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후원을 진행해 이천지역 취약계층 아동 모두가 스마트 GPS위치 추적기를 보급받을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