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이병덕)은 최근 광주 초월읍 소재 SRC 스포츠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인솔교사(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특수교육지도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가평 특수교육 중등통합 체육 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통합 체육 활동은 '하나 된 열정'이라는 주제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가정과 학교현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 종목을 체험했다.
이날 학생들은 보치아, 배드민턴, 쇼다운, 슐런의 4가지 종목에 대한 이론도 듣고 직접 체험하며 사회성, 배려심, 책임감, 자신감을 습득할 기회를 가졌다.
이병덕 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도 비장애 학생들과 같이 다양한 장소와 활동을 체험해보는 등 교육적 내실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통합 체육 활동은 '하나 된 열정'이라는 주제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가정과 학교현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 종목을 체험했다.
이날 학생들은 보치아, 배드민턴, 쇼다운, 슐런의 4가지 종목에 대한 이론도 듣고 직접 체험하며 사회성, 배려심, 책임감, 자신감을 습득할 기회를 가졌다.
이병덕 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도 비장애 학생들과 같이 다양한 장소와 활동을 체험해보는 등 교육적 내실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