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닌해에 이어 올해도 자유학년제의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고양형 진로교육 패키지 사업'을 운영한다.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고양교육지원청과 협력·운영하는 '고양형 진로교육 패키지 사업'은 학생들이 실제 직업현장에 체험할 수 있도록 관내 80여 개 공공기관, 기업, 단체들이 체험처로 참여한다.
올해는 지난 25일 백양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35개 중학교 학생들이 살아있는 직업 세계를 체험한다.
고양형 진로교육 패키지 사업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선택한 희망체험처 10개에 학생들을 배정하면 배정된 학생들이 당일 고양시진로체험버스를 타고 체험처로 이동해 체험에 나선다.
각 체험처에서는 실제 직업인이 학생들을 맞아 그 직업과 일터에 대해 소개하며 직업 관련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현장직업체험의 질 관리를 위해 학부모지원단과 함께하는 체험 모니터링도 진행한다. 최근 사업 모니터링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체험처는 우리가 책임 져야 한다는 생각에 참여했는데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힘들지만 보람된 일이었다"고 말했다.
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더 많은 진로 지원 인프라를 마련 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고양교육지원청과 협력·운영하는 '고양형 진로교육 패키지 사업'은 학생들이 실제 직업현장에 체험할 수 있도록 관내 80여 개 공공기관, 기업, 단체들이 체험처로 참여한다.
올해는 지난 25일 백양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35개 중학교 학생들이 살아있는 직업 세계를 체험한다.
고양형 진로교육 패키지 사업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선택한 희망체험처 10개에 학생들을 배정하면 배정된 학생들이 당일 고양시진로체험버스를 타고 체험처로 이동해 체험에 나선다.
각 체험처에서는 실제 직업인이 학생들을 맞아 그 직업과 일터에 대해 소개하며 직업 관련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현장직업체험의 질 관리를 위해 학부모지원단과 함께하는 체험 모니터링도 진행한다. 최근 사업 모니터링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체험처는 우리가 책임 져야 한다는 생각에 참여했는데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힘들지만 보람된 일이었다"고 말했다.
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더 많은 진로 지원 인프라를 마련 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