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글쓰기대회 배부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16회 푸른 인천 글쓰기 대회'가 지난 28일 인천대공원, 문학경기장, 계양산 장미원 등 3곳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1만5천여명이 참가해 각자 소망하는 '푸른 인천'을 원고지에 꾹꾹 눌러썼다. 이날 행사장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안상수·유동수 국회의원, 박우섭 남구청장, 박형우 계양구청장, 공덕환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흥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성훈 전 동암중 교장, 박융수 전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 최순자 전 인하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작 발표는 5월 말 경인일보 홈페이지(우수상 이상 개별 연락)에 공개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1일 오후 2시 가천대 길병원 가천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