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2002년 주민의견 반영사업 115건을 적극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56억5천만원을 투입하는 주민의견 반영사업은 군포1동 풍성아파트 레고코리아 주변 도로덧씌우기, 희망공원정비등 11건, 군포2동 대흥아파트옆 방음벽설치, 신기천변 주차장설치, 부곡동 내천 및 신갈~안산고속도로 수로건설 등 11건이다.
 
   또한 산본1·2동 능안, 금정4호, 수리약수터 등 공원시설물 확충은 13건이며 금정동과 재궁동은 금정초교 주변 도로포장 26건, 오금동과 수리동은 소각장입구 도로복구 등 15건이며 이밖에 궁내동, 광정동, 대야동 도로포장과 교량보수, 농로포장, 하천정비 등 42건 등의 사업을 추진, 주민생활에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