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나이지리아 농촌개발 분야 중앙정부 중견 정책수립자와 사업관리자 등 20여명이 양평군을 방문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위탁을 받아 실시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개발' 기술 전수를 위한 KOICA 국가별 연수 '나이지리아 농촌개발 역량 강화' 과정으로 방문한 연수생들은 친환경농업 기반이 됐던 과학영농시설(토양환경분석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미생물생산플랜트 등)과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가공·판매하는 농산물가공시설 등을 견학했다.
나이지리아 연수단 관계자는 "이번 양평군 방문을 통해 양평군의 친환경농업 개발 접근 및 추진 배역과 여건, 양평 친환경운동 추진성과, 양평군 친환경농업특구 지정 및 개발 과정을 담은 사진, 동영상 등 생생한 농업현장 자료를 전달 받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개발도상국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연수에서 양평군 친환경 농업사례가 나이지리아 농업에 긍정적 자극이 되길 바라며, 군은 창조농업확산 및 강소농 육성과 농업인교육, 농산물가공지원 등 미래농업경영에 전력질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위탁을 받아 실시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개발' 기술 전수를 위한 KOICA 국가별 연수 '나이지리아 농촌개발 역량 강화' 과정으로 방문한 연수생들은 친환경농업 기반이 됐던 과학영농시설(토양환경분석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미생물생산플랜트 등)과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가공·판매하는 농산물가공시설 등을 견학했다.
나이지리아 연수단 관계자는 "이번 양평군 방문을 통해 양평군의 친환경농업 개발 접근 및 추진 배역과 여건, 양평 친환경운동 추진성과, 양평군 친환경농업특구 지정 및 개발 과정을 담은 사진, 동영상 등 생생한 농업현장 자료를 전달 받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개발도상국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연수에서 양평군 친환경 농업사례가 나이지리아 농업에 긍정적 자극이 되길 바라며, 군은 창조농업확산 및 강소농 육성과 농업인교육, 농산물가공지원 등 미래농업경영에 전력질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