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기 여주시의원 예비후보(가선거구)가 지난 2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여주터미널 3층) 개소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과 이명환 전 의장, 윤준호 여주대 총장을 비롯해 원경희 시장 예비후보와 시도의원 예비후보들, 사회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무소속으로 나선 김 예비후보는 "닭장 속 매의 알로 세상에 나와 닭으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높은 이상을 향해 날갯짓하는 한 마리 매가 되겠다"며 "정치가 바뀌면 행정이 바뀌고, 행정이 바뀌면 시민이 행복하다! 정당이 아닌 시민에게 충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환설 의장은 "김 후보를 보면 8년 전 나를 보는 듯하다. 나도 정당이 없이 시작했다. 시의회에 입성해 의장직 두 번과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았다"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을 위해 일한다면 반드시 시의회에 입성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이명환 전 의장은 "김 후보는 어렵고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사업가로 성공하고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일꾼으로 우뚝 섰다"며 "정당이 뽑은 후보가 아닌 진정한 시민이 뽑아준 무소속 시민 후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영기(52) 예비후보는 여주대학 토목과 졸업하고 현재 여주대학교 총동문회장과 여주시 전문건설업 여주지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과 이명환 전 의장, 윤준호 여주대 총장을 비롯해 원경희 시장 예비후보와 시도의원 예비후보들, 사회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무소속으로 나선 김 예비후보는 "닭장 속 매의 알로 세상에 나와 닭으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높은 이상을 향해 날갯짓하는 한 마리 매가 되겠다"며 "정치가 바뀌면 행정이 바뀌고, 행정이 바뀌면 시민이 행복하다! 정당이 아닌 시민에게 충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환설 의장은 "김 후보를 보면 8년 전 나를 보는 듯하다. 나도 정당이 없이 시작했다. 시의회에 입성해 의장직 두 번과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았다"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을 위해 일한다면 반드시 시의회에 입성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이명환 전 의장은 "김 후보는 어렵고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사업가로 성공하고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일꾼으로 우뚝 섰다"며 "정당이 뽑은 후보가 아닌 진정한 시민이 뽑아준 무소속 시민 후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영기(52) 예비후보는 여주대학 토목과 졸업하고 현재 여주대학교 총동문회장과 여주시 전문건설업 여주지회장직을 맡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