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18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평가는 17개 시.도 및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 한해동안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시책 이행 등에 대한 평가지표를 활용한 정량평가를 실시하여 시.도 4개 기관과 기초자치단체 11개 기관을 선정했다.
과천시는 업소 점검률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지수, 위해식품 회수실적 등의 세부 평가지표 실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경기도에서는 과천시와 포천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앞으로도 식품안전 관리 및 식품에 대한 기초 위생관리에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평가는 17개 시.도 및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 한해동안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시책 이행 등에 대한 평가지표를 활용한 정량평가를 실시하여 시.도 4개 기관과 기초자치단체 11개 기관을 선정했다.
과천시는 업소 점검률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지수, 위해식품 회수실적 등의 세부 평가지표 실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경기도에서는 과천시와 포천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앞으로도 식품안전 관리 및 식품에 대한 기초 위생관리에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