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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53·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의원 예비후보가 다선거구 (부발읍, 장호원읍, 중리동, 모가 대월, 모가, 설성, 율면)에 3선 도전장을 냈다.

정 예비후보는 하이닉스 노동조합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며 이천시 노동자들을 위한 대표적인 대변인 역할을 해오며 노동자의 문제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열정으로 재선의원으로 활동해왔다.

정 예비후보는 "노동자의 인권, 복지 등을 위해 노동자가 행복해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제6대 의회 의장을 지낸 정 예비후보는 당시 개원 인사말에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말씀을 듣고, 의정에 반영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으로 현장에서 길을 찾는 의회가 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끝까지 주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하고 약속을 지키는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의원과 의장 경험을 토대로 왕성하고 박진감 있게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