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구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 예비후보는 14일 가평군청 군정홍보실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 예비후보는 "민선 시대 이후 가평은 타 지자체와 경쟁에서 뒤처지며 수도권에서 제일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했다"며 "경제 활동 인구의 급격한 감소, 저성장 초고령화로 인구의 불균형을 초래, 30년 후 소멸 될 위기에 놓여 있다"며 '활력 가평'을 슬로건으로 변화를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가평을 옥죄는 규제를 개선하고 일자리를 통한 지역 경제를 일으킬 것"이라며 "가평 전 지역을 관광 상품화하여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히는 등 생활 군정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군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선거를 위해 군민 희망펀드를 운용할 계획"이라며 "선거 비용 전액을 펀드로 마련해 치르고 선거 비용을 보전받아 법정 이자와 함께 돌려 드릴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동참과 성원을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민선 시대 이후 가평은 타 지자체와 경쟁에서 뒤처지며 수도권에서 제일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했다"며 "경제 활동 인구의 급격한 감소, 저성장 초고령화로 인구의 불균형을 초래, 30년 후 소멸 될 위기에 놓여 있다"며 '활력 가평'을 슬로건으로 변화를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가평을 옥죄는 규제를 개선하고 일자리를 통한 지역 경제를 일으킬 것"이라며 "가평 전 지역을 관광 상품화하여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히는 등 생활 군정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군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선거를 위해 군민 희망펀드를 운용할 계획"이라며 "선거 비용 전액을 펀드로 마련해 치르고 선거 비용을 보전받아 법정 이자와 함께 돌려 드릴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동참과 성원을 호소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