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다산목민대상에서 특별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다산목민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09년부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받들어 모범적 지방행정을 펼치고 있는 지자체를 선발, 시상한다.
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해배 및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맞아 '2018 남양주 정약용의 해'로 선포하고 다산 정약용 선생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