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폐건전지나 우유팩 등 폐지를 새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14개 읍·면·동주민센터에서 폐건전지나 우유팩 등 폐지를 새 건전지나 화장지로 교환해준다고 15일 밝혔다.
폐건전지 20개를 모아 가져오면 새 건전지 1세트(2개)로 1인 최대 5세트(10개) 한정해 교환해 주고 우유와 두유 등을 먹고 버려진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행군 후 1㎏을 모아 가져오면 화장지 2롤 또는 장바구니로 교환해 준다.
시 관계자는 "상·하반기 폐건전지, 종이팩 교환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자원재활용에 대한 분리배출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폐자원의 분리배출을 유도해 재활용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14개 읍·면·동주민센터에서 폐건전지나 우유팩 등 폐지를 새 건전지나 화장지로 교환해준다고 15일 밝혔다.
폐건전지 20개를 모아 가져오면 새 건전지 1세트(2개)로 1인 최대 5세트(10개) 한정해 교환해 주고 우유와 두유 등을 먹고 버려진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행군 후 1㎏을 모아 가져오면 화장지 2롤 또는 장바구니로 교환해 준다.
시 관계자는 "상·하반기 폐건전지, 종이팩 교환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자원재활용에 대한 분리배출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폐자원의 분리배출을 유도해 재활용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