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등 당첨자들 중 2명은 '자동', 5명은 '수동'으로 번호를 기입했으며, 같은 번호를 2번 기입한 사람은 없었다.
807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7명으로 26억 4천 만원 씩 받게 된다.
나눔 로또 제807회 1등 당첨인들은 전국 7곳서 배출됐다.
1등 배출점은 부산 영도구 영선동1가 78-1번지 참좋은마트, 대구 달서구 본리동 2-16번지 일등복권편의점,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801-1번지 마두역5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또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351 구갈스포츠센터106호 열두보석복권방, 전남 광양시 중동 1317-4번지 세븐일레븐편의점경북 영주시 영주동 504-4번지 황금복권,경남 김해시 삼정동(활천동) 617-5 드림마트로 알려졌다.
2등은 5405만 662원씩, 3등은 166만 5345원씩 받게 된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지급기한을 넘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한편, 로또 복권 추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www.nlot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