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명진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서 선거사무소를 열고 출정을 알렸다. 최명진 예비후보는 차기 김포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과반 의석 확보의 분수령 중 하나인 김포시 가선거구(고촌읍·사우동·풍무동)에 '나'번으로 출마한다.
개소식에는 김포을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인 김준현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 신명순·정왕룡 시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최명진 예비후보에 힘을 보탰다.
김두관(김포시갑)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부인 채정자 여사는 "늘 환한 웃음과 친절함으로 사람들을 만나온 최명진 후보는 온화한 감성과 어머니의 강인함을 동시에 지녔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이념과 가장 잘 맞는 후보"라며 "반드시 승리해 이웃과 함께 나아가는 생활정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이에 최명진 예비후보는 "건강 문제로 생사의 문턱을 오가면서 개인의 삶이 아닌 가족, 더 나아가 이웃, '우리'라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며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역할에 동참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사범대 출신인 최명진 예비후보는 지역언론 씨티21 편집부국장을 지내고 녹색김포실천협의회 청소년문화분과 위원,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문화복지분과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 등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이번 선거에서 그는 '삶의 기본이 되는 먹거리 안전문화 정착', '보도블록 평단화를 통한 휠체어 유모차 통행 환경 개선', '반값 산후조리원 설립' 등 여성의 세심함이 담긴 눈높이 공약을 발표했다.
개소식에는 김포을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인 김준현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 신명순·정왕룡 시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최명진 예비후보에 힘을 보탰다.
김두관(김포시갑)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부인 채정자 여사는 "늘 환한 웃음과 친절함으로 사람들을 만나온 최명진 후보는 온화한 감성과 어머니의 강인함을 동시에 지녔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이념과 가장 잘 맞는 후보"라며 "반드시 승리해 이웃과 함께 나아가는 생활정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이에 최명진 예비후보는 "건강 문제로 생사의 문턱을 오가면서 개인의 삶이 아닌 가족, 더 나아가 이웃, '우리'라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며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역할에 동참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사범대 출신인 최명진 예비후보는 지역언론 씨티21 편집부국장을 지내고 녹색김포실천협의회 청소년문화분과 위원,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문화복지분과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 등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이번 선거에서 그는 '삶의 기본이 되는 먹거리 안전문화 정착', '보도블록 평단화를 통한 휠체어 유모차 통행 환경 개선', '반값 산후조리원 설립' 등 여성의 세심함이 담긴 눈높이 공약을 발표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