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1
"물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그림에 담으며 맑은 물의 도시 남양주에 대한 추억도 함께 기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석우(사진) 남양주시장은 "얼마 전에 방문했던 인도와 호주를 서로 비교하며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맑은 물 사랑 전국학생 사생대회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등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대표적인 행사로 우뚝 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가족들에게는 즐거운 추억과 함께 물과 환경, 그리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와 함께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면서 "모든 참가자가 물 사랑 마음을 깨닫는 동시에 갖고 있는 재능을 발휘하고 좋은 결과도 얻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사생대회 참가자들에게 직접 도화지와 빵을 건네면서 시민들과 환경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모습을 보여줬다.


/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