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 학생과 여주JCI회원들은 23일 문화교를 시작으로 2㎞가량의 소양천 일대와 여주역 근처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우거진 잡풀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소양천 살리기 정화운동에는 윤준호 여주대학교 총장, 김영기 총동문회 회장, 조명선 여주청년회의소 회장이 학생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으며,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한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도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굵은 땀을 흘렸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