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남북한통일문제연구소와 한국안보협업연구소가 25일 국방컨벤션 화랑 홀(3층)에서 '한반도 평화체제와 신 한미 동맹의 정립-주한미군 평택시대와 과제'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주한미군 평택 통합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안보 학술 세미나는 평택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 중심의 동북아 안보 환경을 내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미나에선 김학용(국방위원장)국회의원, 안규백(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이종명(자유한국당)국회의원, 김태영 전 국방장관과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빈센트 K.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기조 연설을 한다.
국방홍보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조남훈(한국국방연구원)박사가 '평화체제 구축과 한미동맹', 윤지원(평택대 남북한통일문제연구소장)교수가 '주한미군 평택 재배치의 효과와 민군 협력발전'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다. 또한 좌장인 이호철(전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인천대 교수를 중심으로 박창희(국방대)교수, 김진형(위기관리센터장)전 해군소장, 김영준(국가안보전략연구원)박사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윤지원 교수는 "본격적인 주한미군 평택시대 개막을 앞두고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통일을 견인할 수 있는 굳건한 한미 동맹과 주한미군의 재배치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의 중요성을 재조명할 것"이라며 "주한미군의 역할 증진과 민군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미군 평택 통합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안보 학술 세미나는 평택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 중심의 동북아 안보 환경을 내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미나에선 김학용(국방위원장)국회의원, 안규백(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이종명(자유한국당)국회의원, 김태영 전 국방장관과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빈센트 K.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기조 연설을 한다.
국방홍보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조남훈(한국국방연구원)박사가 '평화체제 구축과 한미동맹', 윤지원(평택대 남북한통일문제연구소장)교수가 '주한미군 평택 재배치의 효과와 민군 협력발전'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다. 또한 좌장인 이호철(전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인천대 교수를 중심으로 박창희(국방대)교수, 김진형(위기관리센터장)전 해군소장, 김영준(국가안보전략연구원)박사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윤지원 교수는 "본격적인 주한미군 평택시대 개막을 앞두고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통일을 견인할 수 있는 굳건한 한미 동맹과 주한미군의 재배치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의 중요성을 재조명할 것"이라며 "주한미군의 역할 증진과 민군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