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보단 행동으로 실천, 시민 행복 마중물 되겠다"
여주시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한 서광범(54세, 기호 2-가) 후보가 지난 26일 선거사무소(가남읍 태평리 소재)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김선교 여주·양평당협위원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원욱희·김규창 도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서광범 후보는 "농민들의 아픔과 시름, 그리고 여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마중물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오랜 사회활동으로 쌓은 경험과 지식,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생활 위주의 정치를 구현해 나가는 시민 행복의 전도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여주시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한 서광범(54세, 기호 2-가) 후보가 지난 26일 선거사무소(가남읍 태평리 소재)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김선교 여주·양평당협위원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원욱희·김규창 도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서광범 후보는 "농민들의 아픔과 시름, 그리고 여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마중물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오랜 사회활동으로 쌓은 경험과 지식,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생활 위주의 정치를 구현해 나가는 시민 행복의 전도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서 후보는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직거래장터 등 농가소득을 증대시킴은 물론,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확대와 일자리를 창출,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하여,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행복한 여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서광범 후보는 오산초등학교와 여주제일중학교, 풍생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했다. 가남면체육진흥회장과 가남읍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가남읍분회장, 가남읍농업경영인회 부회장,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오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