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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홍정석 양평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맨 오른쪽)가 김승남 군수후보 등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는 주먹을 쥐어 보이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바른미래당 양평군 제1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나선 홍정석 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양평읍 양근리 양평읍 양평시네마 2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병국 국회의원, 김승남 양평군수 후보, 이학표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 이종식·김형분 군의원 후보,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 홍 후보의 도전을 응원했다.

홍 후보는 "경기도청은 물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누비며 우리 양평 숙원사업을 이뤄내고 현안들을 해결하는 마당발 역할을 하겠다"며, "'4년 만에 잘 돌아왔다'고 말씀하는 양평군민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쌈닭처럼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 후보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출신으로 럭키금성 그룹 공채로 LG건설에서 근무했으며, 국민주권개혁회의 부대변인, 제7대 경기도의회의원(2010~2014년)을 역임. 현재 (사)항일여성독립운동 기념사업회 기획이사와 (사)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