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9일 전곡 5일 민속장터에서 금연 홍보·체험관 및 거리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보건의료원은 금연 및 건강증진 홍보부스 운영, 거리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렸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간접흡연 피해 최소화는 물론 지역사회의 흡연율 감소를 위해 지난 2013년 '연천군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제정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