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지난 29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주관한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가 환자안전법(2016년 7월 29일 시행)을 제정하고 더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공유함으로써 보건의료기관의 환자안전활동에 대한 동기부여 및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