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걷기협회(회장·김인환)는 최근 한림병원(병원장·정영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서구걷기협회는 바른 자세와 바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소통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 매주 화, 목 오후 7시 서구의 5개 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한다. 김인환 회장은 "우리 걷기 식구들이 한림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인천서구걷기협회는 또 다비치 안경원 검단점(대표·김상경)과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 회장은 "다비치 안경원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면서 "협회 회원들에게 좋은 혜택을 주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