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톱' 손흥민(토트넘핫스퍼)-황희찬(잘츠부르크)이 온두라스전에 이어 보스니아전에서도 나선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정 평가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발표한 선발 명단에 손흥민과 황희찬의 이름을 공격에 올렸다.
지난 31일 기자회견에서 신태용감독은 쓰리백으로 나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날 포메이션은 3-4-1-2의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손흥민과 황희찬을 올리고 공격형미드필더에는 이재성(전북현대)을, 김민우(상주상무)와 이용(전북현대)가 좌우 윙어에 자리하고 중원에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자리한다.
이날 수비에는 A매치 100경기를 출전하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중심으로 오반석(제주유나이티드), 윤영선(성남FC)을 선발로 내세웠다.
보스니아에서도 에딘 제코(AS로마)와 미랄렘 퍄니치(유벤투스)가 모두 선발로 내세워 한국의 수비를 테스트 해볼 좋은 기회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정 평가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발표한 선발 명단에 손흥민과 황희찬의 이름을 공격에 올렸다.
지난 31일 기자회견에서 신태용감독은 쓰리백으로 나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날 포메이션은 3-4-1-2의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손흥민과 황희찬을 올리고 공격형미드필더에는 이재성(전북현대)을, 김민우(상주상무)와 이용(전북현대)가 좌우 윙어에 자리하고 중원에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자리한다.
이날 수비에는 A매치 100경기를 출전하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중심으로 오반석(제주유나이티드), 윤영선(성남FC)을 선발로 내세웠다.
보스니아에서도 에딘 제코(AS로마)와 미랄렘 퍄니치(유벤투스)가 모두 선발로 내세워 한국의 수비를 테스트 해볼 좋은 기회다.
전주/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