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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에 참여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는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재반

"해마다 마라톤을 사랑하는 팬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제20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에 참여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는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과 5㎞ 구간을 함께 뛰고, 완주 후 무대에 올라 춤을 추는 등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씨는 "마라톤을 아껴주시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이분들 덕분에 대회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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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에 참여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는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재반

그는 "마라톤을 통해서 건강도 챙기고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서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대회에 참여한 많은 선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씨는 "마라톤을 하면 체력도 유지할 수 있고, 활력도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며 마라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취재반

■ 취재반

박승용 동부권 본부장, 오경택 국장·서인범 차장·양동민 기자(이상 지역사회부), 김종화 부장·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김종택 부장·임열수 기자(이상 사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