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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청솔노인복지관이 지난 1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18 SK Telecom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교육 제7회 이음페스티벌'에 참여했다. /SK청솔노인복지관 제공

학교법인 삼일학원 협성대학교 산하기관인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보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이 지난 1일 SK Telecom,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SK 대학생 자원봉사단(써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2018년 SK Telecom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교육 제7회 이음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회원 어르신 8명, 써니 봉사단 10명, 김규엽 부장 외 직원 2명이 참석했다.

제7회 이음페스티벌은 수강 어르신들과 써니 대학생봉사단이 제작한 영상을 제출해 영상제를 진행했고 참석한 10개 노인복지관 중 대표로 4개 기관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는 정성옥 어르신과 김병윤 써니 봉사단원, 이정섭 주임이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10개 기관의 영상 중 SK청솔노인복지관 영상이 유일하게 스토리 형식으로 제작 돼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영상에 관한 시상도 '댓글상'으로 10개 기관 중 유일하게 SK청솔노인복지관이 수상을 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SK 사내방송인 'GBS'에서 나와 영상을 함께 제작한 SK청솔노인복지관 어르신과 써니 봉사자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