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끼'와 '감수성'의 세계로
입력 2002-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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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젊음의 문화축제인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오는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시민회관 대극장과 소극장, 청사 잔디마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개발하고 예술적 재능을 발산하게 하는 이번 청소년종합예술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가 늘고있으며 올해 역시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의 경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중고교생으로 문학, 미술, 음악, 무용, 국악, 양악, 영상 7개분야 26개부문에서 경연을 벌인다.
참가신청서는 13일부터 18일까지 시청 사회복지과에서 학교별로 받는다.
입상자는 각 부문의 참가대상별로 각 1명씩을 최우수, 우수, 장려상으로 선정, 시상하며 특히 분야별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제10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과천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공모전(조형, 사진, 애니메이션)은 예선없이 경기도 본선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며 8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4시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실시하며 2부행사로 멋진 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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