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단월면에 위치한 창인학교는 오는 15일 오후 '오케스트라 악기이야기'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으로 전국 청소년들을 찾아 공연하는 것으로, 이번 창인학교에서 제이앙상블 '오케스트라 악기이야기'를공연하게 됐다.
창인학교는 지적장애 특수학교로서 경기동북부 최초의 사립 특수학교이다. 창인학교는 자유학년제 예술체육 활동 일환으로 오케스트라 수업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제이앙상블 '오케스트라 악기이야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으로 전국 청소년들을 찾아 공연하는 것으로, 이번 창인학교에서 제이앙상블 '오케스트라 악기이야기'를공연하게 됐다.
창인학교는 지적장애 특수학교로서 경기동북부 최초의 사립 특수학교이다. 창인학교는 자유학년제 예술체육 활동 일환으로 오케스트라 수업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제이앙상블 '오케스트라 악기이야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문화 기반이 열악한 지역을 방문,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많은 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공연은 학교 강당에서 오후 1시 40분에 시작하며 학생과 교직원, 재단 장애우 등 200명 정도가 관람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창인학교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즐겁고 유익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별히 창인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