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조병돈)는 지난 8일 오후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최저임금제와 장시간 근로개선의 성공적 정착과 노사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18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단위사업장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이천시 노사민정 실무, 분과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립 한경대학교 서상원 교수의 발제로 국내 노사관계의 현주소와 최저임금제, 장시간 근로 개선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김남진 상임부의장, 이천상공회의소 임진성 사무국장, 이천시 기업지원과 김익정 과장이 노사정을 대표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은 인정하나 인상 취지와 반대 효과가 나타나는 노동 현장의 문제점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 장기적으로 사회 구조 개선을 위한 근로 사업장 여건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2018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단위사업장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이천시 노사민정 실무, 분과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립 한경대학교 서상원 교수의 발제로 국내 노사관계의 현주소와 최저임금제, 장시간 근로 개선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김남진 상임부의장, 이천상공회의소 임진성 사무국장, 이천시 기업지원과 김익정 과장이 노사정을 대표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은 인정하나 인상 취지와 반대 효과가 나타나는 노동 현장의 문제점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 장기적으로 사회 구조 개선을 위한 근로 사업장 여건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는 9월 '노사민정 상생 협력 공동선언·협약식'을 통해 노사민정의 역할을 다 하고 이천시 특성에 맞는 사업의 발굴 및 추진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