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10일 이천 중앙통 문화의 거리를 찾아 엄태준 이천시장의 압도적 지지로 문재인 정부의 힘을 실어주자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추 대표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0.14%를 기록한 것과 관련 "국민주권 개헌을 해내겠다는 문재인 정부에 여러분이 힘을 실어준 결과"라며 지방선거 압승을 기대했다.
이어 엄태준 시장 후보에 대해 "엄 후보는 사법시험에 합격했는데도 출세의 길로 가지 않고 변호사가 됐다"며 "마을 변호사로 없는 사람들의 힘이 돼주려고 이곳에서 터를 닦았다. 이천시장 후보가 된 것에 대해 민주당 대표로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엄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천의 상수원 다변화 정책을 제안해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 공약집에 들어갔다"며 "엄 후보의 약속은 바로 문대통령의 약속이며 민주당이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유세현장에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민주노총 조합원 10여 명이 피켓시위를 벌였지만 큰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추 대표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0.14%를 기록한 것과 관련 "국민주권 개헌을 해내겠다는 문재인 정부에 여러분이 힘을 실어준 결과"라며 지방선거 압승을 기대했다.
이어 엄태준 시장 후보에 대해 "엄 후보는 사법시험에 합격했는데도 출세의 길로 가지 않고 변호사가 됐다"며 "마을 변호사로 없는 사람들의 힘이 돼주려고 이곳에서 터를 닦았다. 이천시장 후보가 된 것에 대해 민주당 대표로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엄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천의 상수원 다변화 정책을 제안해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 공약집에 들어갔다"며 "엄 후보의 약속은 바로 문대통령의 약속이며 민주당이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유세현장에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민주노총 조합원 10여 명이 피켓시위를 벌였지만 큰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