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연규홍)는 지난 12일 오후 오산캠퍼스 장공관 3층 회의실에서 '2018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의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21개 팀, 총 74명이 참여했다.
'또바기' 팀(성교육 보드게임 '행진')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고, 최우수상은 '선사' 팀(완직북: 완직하신 당신에게), 우수상은 '하이프' 팀(원데이 클래스 정보 어플), '디딤돌' 팀(디딤돌 방과 후 활동 프로젝트), '인트루' 팀(규조토! 소매를 부탁해)이 각각 받았다.
장려상은 '썸씽스페셜', '포레스터', '놀러가냥? 놀러가개!', '지희와 수빈이둘', 'Dentist' 팀이 수상했다.
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