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11회 당첨번호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등 당첨 지역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16일 제811회 나룸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 번호는 '8, 11, 19, 21, 36, 45'으로 발표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서울 서울 도봉구 창3동 557-5번지 '영훈슈퍼마켓'과 서울 송파구 풍납 1동 480번지 '토큰판매소', 울산 남구 삼산동 166-8번지 '위드미 울산삼산본동점'과 경남 양산시 북정동에 위치한 '동원복권'이다.
수동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GS25(성애병원점)'과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686-17번지인 '삼성복권방'이다.
반자동은 전남 여수시 신기동 128-5번지인 '천하명당'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총 30억 8762만 원씩 수령하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6명으로 6712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지급기한을 넘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한편, 로또 복권 추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www.nlot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