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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는 지난 19일 진접신도시 상업지구 여성범죄예방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과 해밀파출소, 광릉자율방범대, 헌병봉사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광릉자율방범대는 지난 2000년 6월 9일 발대해 현재까지 합동순찰 및 캠페인,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합동검거 등 부족한 치안력을 보조하고 있으며, 헌병봉사대는 지난 2017년 7월 30일 구성돼 현재까지 벽화그리기 봉사, 합동순찰 및 캠페인 등 다방면으로 동참하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